1. 투석 종류에 따른 비용 차이
투석 종류설명1회 비용 (보험 미적용 시)
혈액투석 (HD) |
기계를 통해 혈액을 걸러주는 가장 일반적 방법 |
약 250,000~400,000원 |
복막투석 (PD) |
복막을 통해 체내에서 투석하는 방식 |
월 비용 기준, 일당 환산 시 80,000~150,000원 수준 |
2. 혈액투석 1회 기준 상세 비용 구조
① 기본 행위료
- 투석 자체의 기본 비용
- 약 180,000~300,000원 (병원급, 장비에 따라 상이)
② 소모품 및 기계 사용료
- 투석 필터, 튜브, 바늘 등
- 약 50,000~80,000원
③ 기타 검사 및 진료비
- 정기적인 혈액검사, 의사 진료료 포함 시 추가 비용
- 약 20,000~30,000원
3. 보험 적용 시 비용
- 건강보험 적용 대상: 본인부담률 10%
- 실제 부담: 약 25,000~40,000원/회
- 의료급여 대상자: 본인부담 거의 없음 (0~5%)
4. 복막투석 상세 비용
- 기계 없이 할 경우: CAPD 방식
- **복막투석액(약 100,000원/일)**이 가장 큰 비용
- 보험 적용 시 10% 부담 → 하루 약 10,000~15,000원 수준
- 자동복막투석(APD, 기계 사용): 초기 장비비와 유지비용 높음
5. 추가 정보
- 혈액투석은 주 3회 필요 (월 약 12~13회)
- 복막투석은 매일 시행 (월 약 30회)
6. 변동 요인
- 상급종합병원 vs 의원급
- 투석 중 합병증 발생 여부
- 투석 방식: 야간투석, 자가투석 등
- 비급여 검사 및 서비스 포함 여부
복막투석(PD)과 혈액투석(HD)은 모두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지만 방식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. 각각의 장단점을 아래에 깔끔하게 정리해봤어.
✅ 복막투석 (Peritoneal Dialysis, PD)
● 장점
항목내용
자가치료 가능 |
병원 방문 없이 집에서 직접 시행 → 자유로운 시간 활용 가능 |
유연한 생활 |
일상생활 유지가 용이, 여행·출근 가능 |
심혈관 부담 적음 |
천천히 투석돼 혈압 등 심혈관 안정성 높음 |
혈관접근 불필요 |
혈관이 약한 사람도 가능 (혈관 시술 필요 없음) |
● 단점
항목내용
복막염 위험 |
감염 위험 있음 → 위생 관리 철저 필요 |
복막 기능 저하 |
장기 사용 시 복막이 손상돼 치료 지속 한계 가능 |
복부 팽만감 |
복막에 투석액 주입 시 불편감 및 체중 증가 우려 |
투석액 저장 공간 필요 |
집에 투석액 저장공간 필요 (약 30일분 보관 필요) |
✅ 혈액투석 (Hemodialysis, HD)
● 장점
항목내용
빠른 노폐물 제거 |
1회에 집중적으로 투석 → 노폐물 제거 효율성 높음 |
병원 치료 안정성 |
의료진 관리 아래 안전하게 시행, 응급 대응 가능 |
초기 교육 부담 적음 |
자가투석 대비 초기 부담 적고 관리 용이 |
복막염 위험 없음 |
복막 사용 안 해 감염 위험 ↓ |
● 단점
항목내용
병원 방문 필요 |
주 2~3회 정기적으로 병원 방문 필요 (시간 제약 큼) |
혈관접근 문제 |
동정맥루 시술 필요 → 시술 후 관리 필요 |
심혈관 부담 큼 |
단시간 내 체액 제거 → 저혈압, 심장 부담 가능 |
투석 후 피로감 |
투석 후 피곤함, 두통 등 부작용 발생 가능 |
📝 요약 비교
항목복막투석 (PD)혈액투석 (HD)
장소 |
집에서 가능 (자가투석) |
병원 방문 필요 |
빈도 |
매일 |
주 2~3회 |
시간 제약 |
자유로움 |
시간 제약 큼 |
감염 위험 |
복막염 위험 있음 |
감염 위험 낮음 |
심혈관 부담 |
낮음 |
높음 |
관리 난이도 |
자기 관리 필요 |
의료진 관리 |
어떤 경우 선택할까?
- 젊고 자율적인 생활 원함 → 복막투석
- 고령, 자기 관리 어려움 → 혈액투석
- 심장질환 있음 → 복막투석 선호
- 복막 문제, 복부 수술 이력 → 혈액투석